20대 여성이 자해를 말리는 자신의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 농성동의 한 주택에서 21살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50살 아버지와 73살 할머니가 각각 어깨와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이 약을 먹지 않겠다며 자해를 시도하다 이를 말리는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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