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호초 오케스트라, 베를린서 공연

    작성 : 2016-11-09 17:17:53

    여수소호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유럽에서 공연을 펼쳐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수소호초 오케스트라는 최근 독일 베를린 포츠담광장에서 열린 '유럽 현대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요한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과 비제의 '파랑돌'에 이어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2년 창단한 여수소호초 오케스트라는 열악한 음악 환경 속에서도 해마다 크고 작은
    공연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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