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단체, 할인점 사회공헌 촉구

    작성 : 2016-11-09 17:18:59

    여수시민단체가 지역 내 대형 할인점의 사회공헌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성명을 내고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지역에서 막대한 돈을 벌고 있지만 실질적인 사회기여도는 극히 저조하다면서 여수시가 두 업체를 상대로 현지 법인화와 매출액의 3% 납부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이마트는 760억 원 매출액 중 0.1%,를/ 롯데마트는 1,100억 원 매출액의 0.01%를 사회공헌에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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