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가을 추위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각각 29일, 35일 빠른 것으로 광주지방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곡성 영하 2.4도, 나주 영하 1.9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차차 풀리겠고 모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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