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안 해상에서 도주 중에 발생한 화재로 숨진 중국 선원 3명에 대한 부검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실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유가족과 중국 측 공무원, 광주영사관 소속 영사 등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홍도 해상에서 화재로 숨진 중국 선원 3명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목포항에 압송된 어선에 머물면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생존 선원 14명은 지난 21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로 옮겨져 출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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