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올해 국비가 집행되지 않으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단지 설계비와 기반 구축비에 사용해야 할 올해 국비 30억 원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에 착수도 못한 채 기재부와 예산 집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국비와 시비 비율을 조정하자고 나서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8-23 21:07
부산 기장 바다서 70대 해녀 2명 숨진 채 발견돼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