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여수 '안도우체국' 출장소로 존치

    작성 : 2016-10-09 10:09:46

    설립 65년 만에 폐쇄 위기에 놓였던 여수의 한 섬마을 우체국이 출장소로 역할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여수 안도우체국은 1면 1우체국 방침에 따라서 10km 정도 떨어진 남면우체국으로 통합될 방침이었지만 섬 주민들의 끈질긴 요구와 심정우 전 새누리당 여수 당협위원장의 중재로 여수우체국 안도출장소로 존치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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