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흉기로 찌른 우즈벡 근로자 붙잡혀

    작성 : 2016-09-04 17:29:18

    말다툼 끝에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우즈베키스탄 출신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원룸 앞에서 같은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