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광주시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문제는 '중앙정부의 책임'이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주선·김동철·장병완·김경진 당선인 등 5명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교육정책 간담회를 갖고 "누리예산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할 전국적인 현안인 만큼 20대 국회에서 여*야*정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폄훼, 호남권 잡월드 유치 문제 등 지역의 교육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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