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꽃물결 장관,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

    작성 : 2016-04-04 17:30:50
    각양각색의 봄꽃으로 물들고 있는 남도에서 풍성한 축제마당이 펼쳐집니다.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영암 왕인박사축제에서는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백리길을 배경으로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이 펼쳐집니다.

    진도에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2.8km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생태 체험을 만끽할 수 있고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 청산도에서는 유채꽃과 청보리 물결을 따라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슬로걷기 축제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