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가 기아차 운송료 인하 방침에 반발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카캐리어분회 백여 명의 조합원들은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기아차 물류운송을 담당하는 글로비스가 유가하락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6.5%의 운송료 인하를 통보했다며 운송료 인하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글로비스는 대체운반 차량을 투입하고 있는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수출 차량 수송이 늦어지면서 생산라인 가동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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