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월) 타이틀+주요 뉴스

1. (송기석*장병완*박준영 공천) 후폭풍 거세)
국민의당이 광주 서구갑에 송기석, 동남갑에 장병완, 영암*무안*신안에 박준영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경선이 반복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2. (철길에 밀린 하늘길 (KAL 광주~김포 폐지)
빠르면 오는 27일부터 대한항공의 광주~김포 노선이 폐지됩니다. 호남 KTX 개통 이후 적자 폭이 커졌기 때문인데, 오는 8월 수서발 KTX 개통 이후 아시아나의 노선 폐지도 점쳐되고 있습니다.

3. (입학인가? 입대인가?) 대학 군기잡기 여전)
전남의 한 대학 신입생이 선배들과 대면식을 마친 뒤 학교 5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신입생 군기잡기가 반복되고 있지만, 교육 당국의 대책은 겉돌고 있습니다

4. (감기 증상 20대) 입원 하루 만에 '돌연사')
수술 환자에게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를 주입해 논란을 빚었던 순천의 한 병원에서 감기 증상으로 입원한 20대가 하루 만에 갑자기 숨졌습니다. 유족 측은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 (광주전남 신규 암 환자) 2만 명 '초읽기')
최근 10년간 광주전남의 암 환자가 40% 이상 급증하면서 암 유병인구가 1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는 신규 암 환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