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대규모 관광숙박 시설 건립 잇따라

    작성 : 2016-03-04 17:30:50

    지난해 관광객 1,300만 명이 다녀간 여수에 대규모 숙박 시설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돌산읍 평사리 일원에 각각 250억 원과 15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해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00실 규모의 관광호스텔을 짓기 위한 경관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형 숙박시설 사업계획서가 올해 10건 넘게 접수돼 심의를 하고 있거나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허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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