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승무원들의 항소심을 맡을 광주고법 재판부가 구성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를 신설된
광주고법 형사 5부에 배당한 데 이어
곧 검찰과 피고인 측의 항소이유서 등을
검토한 뒤 첫 재판 일정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법원은 피고인들을 변호할 국선변호인들의 선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검찰도 1심 재판을 맡았던 검사들을
파견 등의 형식으로 항소심까지 담당하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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