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불법 부동산 중개업을 한 중개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나주혁신도시 일원에 있는
142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 결과
중개보조원 고용과 중개업소 이전 미 신고, 계약서 작성 소홀 등 모두 15건의
불법 중개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혁신도시 일대에서
부동산 거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시로 점검을 벌여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불법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고발이나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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