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구 경영진의 퇴출을 주장하는 학내 구성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민주동우회 등은 오늘 학내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학내비리 등을 이유로 퇴출된
구 경영진이 여전히 경영권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들 세력의
이사회 진출을 규탄했습니다.
1년 여의 파행 끝에 지난 1월 법인 2기
이사회를 구성한 조선대는 구 재단 측과
이들에 반대하는 학내 구성원들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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