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중국 내 버스수입 업체인
선롱버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포항을 이용해 수입물량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선롱 측은
다음달 버스 100대를 목포항에서 하역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400대, 내년에는 1500대의 수입물량을 처리하게 됩니다.
선롱버스코리아는 경기도에 소재한
중국 상해선롱버스 국내 판매 수입업체로
목포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사의
경영난으로 중단된 목포-상해 간
국제카페리 운항 재개와 목포신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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