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간 의견 차이로 지난해말 이름 없이 개통됐던 무안과 신안을 잇는 다리가
김대중 대교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무안군과 신안군의 의견 차이로 이름을 정하지 못했던 무안군 운남면과 신안군 압해읍을 잇는 연륙교
명칭을 가칭 김대중 대교로 결정해
중앙지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6월 착공해 천420억 원을 들여 지난해말 개통한 이 연륙교는 전국 최초로
이름 없이 개통됐고 정치인 이름이 교량에 붙은 사례도 처음입니다.
랭킹뉴스
2025-12-16 22:07
경찰 소환된 정성주 김제시장...8천만 원대 뇌물 의혹 전면 부인
2025-12-16 21:10
'치매 노모' 지속적인 폭행 끝 숨지게 한 50대 아들...결국 구속
2025-12-16 21:08
"무지주라더니...시방서엔 '지지대 필요', 광주시는 몰랐다"
2025-12-16 21:07
"왜 무너졌을까"...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 합동 감식
2025-12-16 20:28
"종이봉투에 아기가.." 신생아 버려 죽게 한 베트남 유학생과 공범 '구속영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