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전주교구 사제들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와 관련해 내일(26일)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천주교 광주정평위는 내일 정기모임을 갖고
전주 정평위의 상황을 설명한 뒤
구성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입장을 정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전주 정평위은 지난 22일
군산에서 사제와 신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갖고
국가기관의 불법 부정 선거를 규탄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20만 원씩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2025-08-25 14:12
'남편 중요 부위 절단' 부인·사위 구속 기소...딸까지 가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