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학교의 급식기구 계약에서
지나치게 수의계약 비율이 높고 특정업체에 쏠려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소영 의원은
도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학교 급식기구 구입실태를
분석한 결과 222건 중 199건이
수의계약됐고 수의계약의 40%를 특정업체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교육청과 학교는
물품구매선정위원회를 소집하지 않고
업체를 선정했고 선정위원 과반 수가
교육청 직원 등 교육공무원으로 파악돼
특혜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20만 원씩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2025-08-25 14:12
'남편 중요 부위 절단' 부인·사위 구속 기소...딸까지 가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