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면서 예산부족에 따른 공기지연으로 천800억 원의 공사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은 전라남도가 예산 부족으로 24개 지방도로의 공사완공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설계변경과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증액된 공사비가 천87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순 도암-유치 간 지방도로 공사는
지난 9년동안 7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131억 원이 늘어났지만 현재 공정률은
60%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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