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광주 도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광주시 운림동의 한 아파트 6층에 사는
75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박씨의 집 거실과 주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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