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어선이 바다에서 뒤집혔지만
선장이 육지로 헤엄쳐 나오면서 해경에
신고해 선원 모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마진도 해상에서
낚시를 마치고 정박중인 1톤급 소형 선박이
조류에 휩쓸리면서 뒤집혀 잠을 자고 있던
승선원 3명이 바다에 빠져 표류했지만
선장 60살 유모씨가 어둠속에서
100여미터를 헤엄쳐 나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정을 보내
20분만에 동료 2명을 극적으로 구조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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