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내려주고 되돌아가는 차량까지
주차요금을 받았던 광주 우치공원 주차장측이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당하게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는 제보로 kbc가 취재에 들어가자 광주우치공원은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강제하기
위해, 막아놨던 회차로의 장애물을 치우고 차가 되돌아 나갈수있도록 했습니다.
우치공원은 주변이 혼잡하다는 이유로
수년 동안 회차로를 막은 채 차량이 주차장으로 통과하도록 해 주차장측이 이들 통과차량에 대해서 주차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에따라 수학여행이나 야외학습 나온
상당수 차량들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인근 대로변에 학생들을 하차시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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