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를 불법 처리한 영산강 일대 축산농가 3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영산강의 지천인 삼포천 일대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무단으로 분뇨를 흘려보낸 업체 2곳을 적발하는 등 3곳의 축산농가에서 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축산농가가 기업화됐지만 여전히 분뇨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