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단편영화제가 고흥에서
개막해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제 50회 고흥 대종상단편영화제는
오늘 저녁 7시 고흥만 일원에서
이종원과 오인혜 등
영화배우 20여명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개막작으로는
노년의 사랑을 담은 불륜이 상영됐습니다
또 영화제 기간에는
우주인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까라는
주제로 우주항공축제도 함께 열려
60여종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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