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나주시 봉황면 월산리의 한 도로에서 76살 심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뒷 자리에 타고 있던 80살 홍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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