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중인 선박에서 항해장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20대가
여수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일 밤 10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 사곡마을 앞에 정박한
소형어선 조타실에 몰래 들어가
시가 250만 원 상당의 GPS플로터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1700만 원 상당의 항해장비를 훔친 혐의로
2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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