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다소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홍매화가 만개한 광주 중외공원 등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봄꽃은
개나리가 평년보다 5일 정도 늦은 이달 말, 진달래와 벚꽃은 예년과 비슷한
다음달 초 쯤에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광주가 11도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낮아진 가운데,
저녁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내일 새벽 광주와 목포 영하 1도 등으로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광주가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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