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물연구소의 광주시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천과 영산강 등 물과 관련한 주변 환경이 적절하다는 것이 광주가 국립 물연구소 설립의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과학적 물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였습니다.
물분야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국립 물연구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주를 최적지로 꼽았습니다.
광주천과 영산강 등 물과 관련된 환경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도 다른 지역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최희철/광주과학기술원
"호남이 최적지다. 서해경제시대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바라보고, 그런차원에서 지역균형 발전과 부합하고 있다"
전문화된 물연구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인터뷰:김창원/부산대교수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개발 분야를
선택적으로 집중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탠드업)광주시는 국립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자문단까지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운태/광주광역시장
광주시는 국립물연구소가 설립되면
물산업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 일자리도 창출해 광주를 세계적인 물 연구도시로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입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6:07
전남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로 노동자 3명 쓰러져...2명 심정지
2025-08-21 14:10
폭행·성추행은 기본, 기절시키고 몸에 이물질 넣은 중학교 1학년생
2025-08-21 14:04
전남 여수경찰서 현직 경찰,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덜미
2025-08-21 13:50
술 취해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관 폭행한 50대 잇따라 붙잡혀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