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피해자와 가족을 치료하기 위한
‘트라우마센터’가 국내최초로
광주에 문을 엽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내일 오후 2시
서구 치평동 도시공사 10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설립된 광주트라우마센터는 강용주 센터장 등 정신건강
관련 직원 11명으로 구성돼 국가폭력이나
5.18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피해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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