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건에 이르는 시내버스 중앙선 침범
고발건에 대해 경찰이 심의에 들어갑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중앙선 침범으로 접수된 3천 3백여 건 중 북부경찰서로 이첩된 천여 건에 대해 내일 오후 3시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도로의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자신이 중앙선 침범으로 징계를 당한 구간에서
다른 기사들도 상습적으로 중앙선을 넘는다며 3천여건의 사진을 찍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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