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세 번째 무산

    작성 : 2012-07-29 00:00:00



    정부가 추진중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또다시 무산됨에따라

    광주은행의 분리매각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세 번이나 추진한

    우리금융지주 일괄 공개 매각에

    단 한 곳도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또다시 물건너 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를 일괄매각 방식으로만

    고집해 실패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어 분리매각 방식으로의

    수정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