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이 없는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게 한 병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비만 환자들에게 20차례에 걸쳐 주사를 놓은 혐의로 간호조무사 3명을 적발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병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환자 30명의 검진 자료를
이용해 천 여차례에 걸쳐 허위 처방전을
작성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로 의사와 약사, 간호조무사 등 3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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