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의 해외진출에 다문화 인력이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한국무역협회 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활용한
‘수출촉진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선발된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5개국 출신 결혼이주 여성
10명은 지난달 무역실무교육을 거친 뒤
모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임무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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