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을 미끼로 공무원들에게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신문사 간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7월
승진 인사를 준비중인 순천시청 공무원
3명으로부터 승진을 시켜주겠다며
1억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지방신문 간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승진을 청탁한 공무원 3명과
신문사 간부에게 승진 인사 기록을 알려준
공무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2025-08-22 14:19
60대 게스트하우스 업주, 20대 中 여성 묵던 객실에 무단 침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