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참가 선수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진 덕수학교 17살 전영진 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육상 보조경기장에서
화장실에 간 뒤 사흘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스포츠 선수로 참가한 전 군은
지적 3급 장애아로 스포츠형 머리에
키 150cm, 빨간 바탕에 흰색 무늬 상의와
검정색 트레이닝복 하의로 이뤄진
전남 선수복을 입고 있습니다.
경찰과 장애인체육회는 전 군이 예전에도
여러 차례 연락이 끊겨 지하철 등에서
찾은 적이 있어 고양시 일대와 수도권
전철역을 중심으로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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