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주 공천작업 지연, 혼란 가중

    작성 : 2012-02-27 07:12:33
    이같은 사건은 민주통:합당의 공천 일정이 계:속 늦어지면서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데 원인이 있습니다

    전:략공천설과 야:권 단일화 설까지 나오면서 조급해진 후보들의 선:거인단 모집이 과열되는 등 민주통:합당 경:선이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심사가 또 연기됐습니다.



    c/g> 당초 지난 19일 쯤 예정됐지만

    22일과 25일로 연기됐다가, 이번에는

    다시 이달 말까지 밀렸습니다.



    이때문에 이달말로 예정됐던 2배수 컷 오프 발표도 늦어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문제는 이 역시도 장담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공식 일정은 24시간 전에 문자로

    통보되는 데, 광주지역 일부 예비후보는

    다음달 1일로 잠정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중앙당에서는 수도권의 면접 일정이 늦어져 전체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만 말해,

    예비후보들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구는 전략공천과 야권

    단일화 지역이어서 연기됐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무런 해명도, 설명도 없어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 전화/광주지역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



    오는 29일 마감되는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다 끝난 뒤에야, 경선 후보가 결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현실이 됐습니다.



    이미 동원선거 논란이 빚어져

    선거인단 거래 등 부작용 우려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 천성권/ 광주대 교수 )



    이번 총선을 통해 공천 혁명을 일으키겠다던 민주통합당이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은 물론, 공천 일정마저 차질을 빚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