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지역 협력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보이자 지난 2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한 데 이어 11월 3일 파업찬반투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차량 생산이 수차례 중단되면서 피해를 본 지역 협력업체들은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2024-11-25 13:45
정유라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아들은 집에 안 들여"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