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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장미 북상..최대 250mm 비 예상)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는 최대 25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읍내가 잠겼다"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례)
섬진강 둑이 무너지면서 구례읍내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군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전기와 수도까지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폭우에 농작물 큰 피해..농민 '망연자실')
사흘간의 폭우로 농경지와 시설하우스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을 통째로 버리게 된 농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4. (비 피해 본격 복구..곳곳에서 '구슬땀')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워낙 커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5. ('스크린 통해 안부' 코로나가 바꾼 일상)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는 복지시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도 빠르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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