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짝퉁 굴비 판매업자의 회원 자격을 즉각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짝퉁 굴비를 제조·판매한 업자를 적발하는 즉시 영광굴비상인협회 회원 자격을 박탈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금지하고 보조금 지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굴비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짝퉁 굴비 적발로 인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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