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역기업 참여 늘려야"

    작성 : 2021-04-27 17:02:14

    신안 해상에 조성될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지역기업의 참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도정질의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상생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만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풍력 기자재 구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 협약은 도내 생산 제품우선 사용으로 돼 있는데, 전남에 주소를 둔 타지역 업체의 납품이 이뤄질 수 있다며 도내 기업의 참여와 의무구매 비율을 지정하는 세부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