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전남 지역 의료기관의 면회가 전면 금지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귀성객의 면회로 지역감염이 재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도내 종합병원과 병원, 한방병원과 요양병원 등 215개 의료기관의 면회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종사자는 선제 검사를 주 2회 실시하고, 설 연휴를 보낸 뒤 업무에 복귀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항원키트 만 천 개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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