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화)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임시 검사소 6명 확진..'깜깜이' 현실로)
광주에서도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날 검사를 받은 350명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깜깜이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취소ㆍ온라인 전환.. 문화예술계 직격탄)
일 년 내내 계속된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공연과 전시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3.(오늘 밤 눈ㆍ비.. 내일 밤부터 한파ㆍ많은 눈)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29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새해 첫날까지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4.(공항 이전 놓고 갈등.. 광주ㆍ전남 상생은?)
광주와 전남은 올해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시도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 상생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5.(법안엔 찬성하지만.. 세부 내용 '이견')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놓고 광주 출신 양향자, 강은미 두 국회의원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의원 모두 법안 자체는 찬성이지만 세부 내용을 놓고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