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호남 의원들이 문재인정부의 내년도 농업·수산업 예산 편성이 역대 최악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주홍, 윤영일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7.1% 증가했지만 농림부 예산은 0.04% 늘어나는데 그치고, 해수부 예산은 오히려 0.6% 감소했다"며, "농어민을 배반하고 포기하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들끓는 농어민의 분노에 책임있게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