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에 지방분권을 담아내기 위해
영호남 인사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 5*18교육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에서
광주와 대구지역 참석자들은 헌법에
지방분권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원, 자치조직권 등 3대 권한 이양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정한 지방분권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사회*경제*문화 시설과
제도가 모든 지역에 균형있게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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