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른바 '실세 논란'을 빚은 정책자문관을 재위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정책자문관 13명 중 실세 논란을 빚은 윤장현 시장의 외척 김 모 정책자문관 등 4명이 오늘(31일)로 1년의 임기가 만료됐는데, 광주시는 김 자문관을 제외한 다른 3명만 재위촉을 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지난 회기에서 보류했던 정책자문관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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