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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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 특별법 '격론' .. 지역 현안 법안들 '발목'
      【 앵커멘트 】 정기국회의 마감일이 일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지역의 현안 법안들이 줄줄이 상임위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올해 꼭 통과돼야만 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은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됐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병훈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큰 절을 올립니다. 이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은 문화전당을 국가기관으로 유지하는 '국립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2020-12-01
    • 광주ㆍ전남 '군 공항 이전 머리 맞댄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1년여 만에 상생발전 위원회를 가졌습니다. 시도 간 갈등의 고리였던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풀기 위해 국토부와 국방부 등과 함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이 실마리를 찾음에 따라 민간공항 이전도 해법을 찾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손을 다시 맞잡았습니다. 1년여 만에 상생발전 위원회를 열고 머리를 맞대 양 시도는 국토부와 국방부
      2020-12-01
    • '섬발전 촉진법'과 '김산업 육성법' 국회 통과
      '섬발전 촉진법'과 김산업 육성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섬발전 촉진법' 개정안은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중장기 섬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국섬 진흥원' 설립을 위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 김승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산업 육성법'에는 국내 수산물 수출 품목 1위인 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12-01
    • 광주ㆍ전남 '군공항 이전ㆍ초광역 사업 공동 논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1년여 만에 상생발전위원회를 갖고 군 공항 이전과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은 대상 지역의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토부와 국방부, 광주ㆍ전남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범정부적인 지원 대책과 특별법 개정, 용역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린뉴딜과 SOC, 관광ㆍ문화 등에서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공동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합동지원단 구성과 마한문화권 개발, 지역혁신 플랫폼
      2020-12-01
    • 학생 확진 잇따라.. 하루에만 광주 4곳 전수조사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30일 하루에만 광주의 학교 4곳에서 확진 학생들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입니다. 종교 모임을 통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다른 광산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서구의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최근 골프모임과 식당, 종교 행사 등을 통한
      2020-11-30
    • 목포시, '특혜 의혹' 쓰레기 소각시설 감사 실시
      목포시가 포화상태를 맞고 있는 생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각로의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와 사법기관 수사를 통한 의혹 해소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소각시설 건립이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특혜사업이라는 지적과 함께 절차상 하자 등의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행정절차에 대해 상급기관의 감사를 받고 위법사항 시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쓰레기 소각시설은 지난 1995년 설치된 쓰레기 매립장이 6월 말 기준 98%의 포화상태를 맞아 하루 250톤을 압축시켜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
      2020-11-30
    • 학생 확진 잇따라..하루에만 광주 4곳 전수조사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30일 하루에만 광주의 학교 4곳에서 확진 학생들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입니다. 종교 모임을 통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다른 광산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서구의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최근 골프모임과 식당, 종교 행사 등을 통한 소규모
      2020-11-30
    • 내일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 공항 해법 나오나
      내일 1일 1년여 만에 열리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시·도 간 갈등의 불씨가 된 공항 문제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일 오후 시도지사 취임 이후 세 번째 상생발전위원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된 25개 과제와 초광역 협력사업 등 신규 과제 9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위원회는 광주 군·민간 공항의 이전과 나주 고형폐기물 연료 열병합발전소 가동 등 민감한 사안은 비껴갈 공산이 커 보이지만 공항 문제는 사전 협의 결과에 따라 발표문 등을 통해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조항이 포함
      2020-11-30
    • 전라남도, 165개 기업에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
      전라남도는 글로벌 생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스마트 공장은 제품 제조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공장으로 올해 지난해보다 36개 늘어난 165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 결과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기업은 30% 안팎의 생산성 향상과 43% 품질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는데 정부가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한데 이어 전라남도도 30%의 추가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0-11-30
    • 광주 초ㆍ중학교 4곳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수 검사
      30일 하루 광주시내 4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산구의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2곳, 서구의 초등학교 1곳 등 모두 4곳의 초·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부모나 종교 모임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모임 취소와 방역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고 있습니다.
      2020-11-30
    • 제2순환도로 친환경차량 통행료 감면 연장
      광주 제2순환도로에 대한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 제도가 1년 연장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기차와 수소차, 태양광차와 1,600cc 이하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상으로 2020년 말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제2순환도로 통행료 반값 할인 정책을 2021년까지 일 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광주시 도로과에서 친환경 차량 감면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0-11-30
    • 광주광역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광주광역시 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와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 등 2건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입법과 지역경제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입니다.
      2020-11-30
    • 광주광역시,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추진
      광주광역시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출생과 보육의 공공성 확대, 청년 일자리 제공, 중·노년 고용연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구정책 5개 전략과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2021년 1월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산양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2020-11-30
    • 전라남도, 전북 오리 도내 반입ㆍ도축 전면 금지
      전라남도가 전북 지역의 AI 발생에 따라 전북 사육 오리의 도내 반입과 도축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전남 인접 지역인 만큼 전북지역 가금·축산차량의 도내 진입에 따른 AI 유입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7곳의 도 경계초소에서 오리 반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내 80농가가 해당되는 AI 발생 계열사에는 전남·북 운행차량을 별도 지정해 운영하도록 하고 전북 운행 지정 차량의 도내 진입을 못 하도록 GPS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축산차량 출입 통제, 농장 단위
      2020-11-30
    • 11/30(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전두환 1심 선고..판결 주목) 고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이뤄집니다. 5.18 진상규명 등 향후 파장이 커 재판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기아차 직원 확진..거리두기 1.5단계 유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오늘 일부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가 유지되고 중점 관리시설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3.(전북 AI에 전남도 '긴장'..차단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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