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융합산업 진흥 법안..어떻게 발전시킬까
      【 앵커멘트 】 광산업은 한때 광주시의 주력산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침체된 광주 광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분주합니다. 광기술과 다양한 산업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8년 사이 중국 등 후발주자들이 부상한데다 정부의 지원마저 줄어들면서 광산업은 성장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9월 시행된 광융합기술지원법. 광기술
      2019-06-20
    • 생리대 무료 지급기 설치 목소리 '확산'
      【 앵커멘트 】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들의 신발 깔창 생리대 파문 이후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도 공공시설에 생리대 무상 지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 본격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공공시설입니다. 화장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누구나 필요하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개 공공기관 화장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 설치 사업을 시범 운영
      2019-06-1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8월말 착공
      【 앵커멘트 】 저심도 지하철 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8월말 착공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 착공은 무산됐지만 2023년 1구간 개통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공론화 결정을 거쳐 추진돼왔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가 결정됐습니다. 최근 총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승인 등 정부와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광주시는 8월말 착공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이었던 상반기 착공보다 다소 미뤄지
      2019-06-19
    • 6/2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산업, 광융합기술 통해 재도약 추진해야) 광주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광기술과 ICT,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과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산학연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됩니다. 2.(도시철도 2호선 8월 말 착공..2023년 개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8월 말 착공합니다. 시청에서 백운광장을 거쳐 광주역까지 1구간 17km는 당초 예정대로 오는 2023년 개통됩니다. 3.('배출 조작' 대기업 조직적 개입 증거 확보)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2019-06-19
    •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욕탕과 병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질 관리 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돼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2019-06-19
    • 섬의 날, 목포서 한여름 밤 축제로 개막
      오는 8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이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첫 섬의 날 국가기념식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세계곤충엑스포와 세계인삼엑스포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김기정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섬의 날 행사는 기존 기념식과는 달리 섬 주민은 물론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형 페스티벌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6-19
    • 광융합산업 육성 위한 종합발전 방향 논의
      국내 광산업을 광융합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발전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내 광융합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토론자들은 광융합 분야 산업에 대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지원과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9-06-19
    • 농식품부, 과잉생산 양파 2만t 이상 수출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파 2만 톤 이상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를 소비하는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 양파를 수출하기 위해 양파의 물류비 지원액을 기존 kg당 204원에서 274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국내 적정량 보다 10만 톤 ~ 12만 톤 가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06-1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1구간 8월 말 착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사업 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8월말 착공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총사업비 협의를 기재부와 완료하고, 국토부의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며 광주세계수영대회 일정이 끝나는 8월말부터 1구간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도시철도 2호선 1구간은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과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에 이르는 17킬로미터 길이 노선으로 20개 정거장이 건설됩니다.
      2019-06-19
    • 광주시, 빛그린산단 등 5곳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검토
      광주광역시가 빛그린산단을 포함한 5개 지구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용섭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 도시첨단국가산단 그리고 평동 3차, 첨단 3지구 등 5곳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문가, 유관단체 등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포럼을 7월에 개최한 뒤 8월 주민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9월 말까지 산업부에 개발계획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9-06-19
    • 세계수영대회 개막식 대비 특별 교통대책 추진
      오는 7월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 개회식에 세계 2백여 개국 임원과 선수 등 5천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경찰 등과 함께 175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 관람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천터미널과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행사장 주변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19-06-19
    • 6/1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퇴직을 앞두고 나이를 줄이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삽니다. 한 시민단체가 공무원의 출생연월을 바꾼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15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66명이 정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95%인 157명이 나이를 줄였고, 114명이 50대에 나이를 바꿨는데요. 승진 발령 직후 출생연월을 수정해 나이를 낮춘 공무원도 상당수였습니다. 이는 고연봉을 오래 받고 정년을 늘리려는 꼼수라며
      2019-06-19
    • 흑산공항 물건너 가나?... 비관론 팽배
      【 앵커멘트 】 흑산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위원이 교체된지 두 달 가까이 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도와 신안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 속 사정을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1일, 환경부는 임기가 만료된 국립공원위원회 민간위원 8명 중 4명을 재선임하고 4명을 교체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4명은 환경학과 교수 2명과 환경 관련 시민단체 회원 2명입니다. 환경 보존에 대한 성향이 강할 것으로 예상돼 전남도와 신안군은
      2019-06-18
    • 전남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가동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육성에 나섭니다. 학업 위주의 지원에서 문화 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합니다. 또 청소년 육성에서 전 도민으로까지 지원대상 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의 인재육성 정책은 그 동안 실력 위주의 학업 지원에 국한돼 왔습니다. 장학금이나 일부 예체능 분야의 지원이 이뤄져 왔지만 청년으로 성장해 지역에 정착하거나 돌아오는 빈도도 적었습니다. 민선 7기 공약으로 새천년 인재육성을
      2019-06-18
    • 광주수영진흥센터 건립 추진..정부는 '미온적'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광주에 전문 선수 육성과 생활 체육 저변 확산을 위한 수영진흥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미온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 수영장은 모두 12곳. CG 부산 23곳, 인천 17곳, 대구 15곳 등 전국 6대 도시 중 가장 적습니다. // 세계수영선수권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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