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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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제설작업.. 전남 도로ㆍ운행 정상화
      폭설과 한파로 통제됐던 전남도 내 도로와 농어촌버스 운행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설ㆍ한파로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진도 2곳을 비롯해 함평, 구례 등 도내 4곳에 대한 막바지 제설작업을 벌였는데,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겨울철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진도와 신안군 흑산면 농어촌 버스도 정상 운행에 들어갑니다.
      2021-01-09
    • 1/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13.5도'.. 50년 만의 최저 기온) 오늘 8일 아침 광주가 영하 13.5도까지 떨어지면서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동파와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고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2.(코로나에 폭설ㆍ한파.. 혹독한 쪽방촌 겨울) 겨울이 되면 유난히 어려운 사람들이 바로 홀로 사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코로나에 폭설, 한파까지 겹치면서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쪽방촌을 다녀왔습니다. 3.(63일
      2021-01-08
    • AI 기술 사업화에 초점.. 관련 일자리 증가 기대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는 AI 기술은 본인인증부터 중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광주시가 단순히 관련 기업 유치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관련 일자리도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1월, 광주에서 창업한 본인인증 통합 솔루션 개발 업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하다 주문과 결제 과정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IT업계에 뛰어들어 AI 안면인식 기술 특
      2021-01-08
    • 아특법 개정안 1월 국회 통과 무산.. 문화전당 혼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돼 문화전당의 업무 혼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특별법 개정안이 1월 임시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문화원은 법인화를 준비해야 할지, 국가 조직으로의 이관 작업을 준비해야 할지를 혼선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당의 경우에는 일반 사업비의 집행이 곤란해졌으며, 아시아문화원의 경우에는 보조금 예산 집행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다음 달에 개정안이 처리되더라도 사업비 집행은 오는 6월부터나 가능해 올해 확보한 예산 680억 원 중 상당액은 불용 처리될 가능
      2021-01-08
    • 전남도민 47% "신종 전염병 불안".. 의료만족도 ↓
      전남도민의 절반이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지만,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과거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22개 시군 만 9,11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한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4% p 늘어난 47%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의료에 대한 만족한다는 응답은 44%로 2018년 58%보다 14% p 감소했습니다.
      2021-01-08
    • 전라남도,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확산 이후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 택시기사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개인택시 종사자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을 설 연휴 전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라남도는 택시 운수종사자 13만 272명에게 98억 원을, 시외버스 운수종사자 761명에게는 3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1-01-08
    • 문화전당·한전공대 특별법 '무산'..전략 사업 '흔들'
      【 앵커멘트 】 8일 열리는 1월 임시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공대는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임시회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하지만 국가기관 지위를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안건에서 제외됐습니다. 한시적 국가 기관이었던 전당
      2021-01-08
    • 문화전당·한전 공대 특별법 '무산'.. 전략 사업 '흔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 공대 특별법의 1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발목을 잡힌 두 법안을 민주당도 무기력하게 방치한 건데요.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 공대는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임시회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하지만 국가기관 지위를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 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안건에서
      2021-01-07
    • 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눈ㆍ추위에 갇힌 하루.. 춥고 눈 더 내린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면서 도로는 물론 하늘과 바닷길이 막혔습니다. 눈은 주말까지 최고 20cm 이상 더 내리고 한파도 강해지겠습니다. 2.('치워도 치워도..'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 어제 6일부터 쉼 없이 내린 눈에 산간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눈에 마을 진입로와 버스도 끊겼습니다. 3.(사실상 동선 숨겼지만 처벌 못해..'허점') 14명의 추가 감염으로 이어졌는데도 감염 경로를 몰랐던
      2021-01-07
    •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 20만 원으로 상향 촉구"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액수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어촌 현장 인력 수급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를 지난해 추석처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에 비해 축산물은 10.5%, 과일 6.6%, 수산물 4.7%가 증가했습니다.
      2021-01-07
    • 문화전당·한전공대 특별법 임시국회 처리 무산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의 이번 임시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9일 임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합의 법안 중에 문화전당의 국가 지위를 유지하는 특별법 개정안은 제외됐습니다. 상임위 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한전공대 특별법도 이번 임시회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두 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 등 법인화가 추진될 처지에 놓였고 내년 3월 예정인 한전공대 개교도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2021-01-07
    • "광주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권 박탈 근거 없어"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과 관련한 재협상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 시행사를 대상으로 공익 처분을 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 정부법무공단에 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운영권 박탈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운영사인 맥쿼리 측과 졸속 협상을 맺은 결과 과도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운영권 회수를 요구해왔습니다.
      2021-01-07
    •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유치 총력
      전라남도가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국회 의결을 거쳐 공표된 도서개발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6월 시행됨에 따라 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 섬 진흥원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경남과 인천 등이 유치 의사를 보이고 정부 용역에서 조직 관리를 들어 세종시 설립 방안도 거론되는 있는데,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차지하는 점 등을 내세워 유치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1-01-07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7,000㎡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특급호
      2021-01-07
    • 16일 동안 '하루 평균 23명' 확진된 광주..주 감염원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2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집단 감염과 이에 따른 N 차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노인 요양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난 달 22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0명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23.7명 수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83명으로 가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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