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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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수영대회 폐막..세계신 8ㆍ한국신 4) 광주수영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8개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한국신기록도 4개가 나왔습니다. 2.("가능성ㆍ희망 봤다"..아낌없는 성원)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하나에 그치면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성원이 이어졌고, 우리 수영의 가능성과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3.(불법 증축한 구조물이 붕괴..구청 "몰랐다") 구조물
      2019-07-28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부분 파업 비상체제 돌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일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제1노조가 오늘(26일)부터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부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수송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운전원들과 임차택시를 동원해 평상시 대비 92퍼센트 수송률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2019-07-26
    • 다음달 목포 앞바다서 갈치낚시
      다음달 20일부터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낚시가 허용됩니다. 목포시와 목포해경, 목포해양수산청은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항만구역으로 조업 금지구역인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총 70척의 낚싯배에 한해 오는 12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을 허가했습니다. 목포 갈치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낭만 항구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색다른 묘미로 매년 많은 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19-07-26
    •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내년부터 지급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내년부터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농어민 단체와 함께 협약을 맺고 국가가 지자체의 부담에 상응하는 예산 지원을 하도록 공동 대응하고 농어민 공익수당이 정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년 전에 주소지를 전남에 둔 농어업 경영체로 1년에 2차례 30만원씩 60만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모든 시군이 동일하게 지급하게 됩니다.
      2019-07-26
    • 전남도-시군,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총력'
      전남 시군들이 국립난대수목원의 완도 유치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22개 시군은 최근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한 협력 서명식을 갖고 완도 유치를 위해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범도민 붐 조성 등 활발한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완도는 100년 전부터 난대 상록활엽수가 자라 원시 난대림이 보존된 곳으로 완도수목원은 자생식물 770여 종 등 4천165종의 식물유전자원을 확보한 난대림 보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9-07-26
    • 전남소방 청렴문화 콘테스트 열려
      소방조직의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의 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전남소방 청렴문화 콘테스트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청렴을 주제로 연극과 노래, 시책발표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최우수 관서에는 표창과 함께 청렴시책 평가 분야 가점이 부여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2019-07-26
    • 무안공항 일본노선 찬바람..대체노선 고민
      【 앵커멘트 】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무안공항의 국제선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노선이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탑승률이 떨어지고 여행상품 취소도 잇따르면서 항공사와 여행사, 전라남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발권장 입니다. 매일 오전 한 차례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을 맞고 있지만 비행시간이 다가와도 한산합니다. 북새통을 이루는 바로 옆 항공사의 동남아 노선과는 대조적입니다. 5개 일본 노선의
      2019-07-25
    • 7/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례 시행 전 꼼수 돈사 신청" 주민 반발) 화순군이 주거지역 2km 안에 돼지축사를 신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하자, 시행 전 허가 신청이 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한 부지 쪼개기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2.(이번에는 채점 의혹..서술형 문제 재채점) 최근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에서 이번에는 채점과 관련해 공정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정 학생들에게 서술형 문제의 점수를 더 줬다는 건데, 다시 채점에 나섰습니다. 3.(日 불
      2019-07-25
    • 무안공항 일본노선 찬바람..대체노선 고민
      【 앵커멘트 】 일본산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무안공항의 일본노선도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일본노선은 전체 국제선의 3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제수영대회와 맞물려 관광상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이 첨예하게 갈등하고 있는데 나서서 홍보도 할 수 없고 급하게 대체노선을 알아보는 것도 쉽지 않아 항공사와 여행사, 전라남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발권장 입니다. 매일 오전 한 차례
      2019-07-25
    • 나주시,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나서
      임진왜란 당시 호남 지역 의병 활동의 거점이었던 나주시가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결의대회를 갖고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의병 역사공원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26억 원을 들여 기념관과 전시실, 테마파크 등을 갖춘 남도의병 역사공원을 짓기로 하고 현재 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07-25
    • 광주전남기자협회·동행재활병원, 요양기관 발전 협력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요양기관과 손잡고 요양· 재활의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25) 광주 동행재활요양병원과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재활의료의 지역사회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요양기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보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9-07-25
    • kbc 유튜브 '오월의 거짓말' 5.18 언론상 수상
      5.18 가짜 뉴스 실태를 고발한 웹 콘텐츠 kbc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이 2019 5.18언론상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kbc 광주방송 유튜브 채널의 'kbc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이 5.18의 가짜뉴스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점을 높게 평가해 2019 5.18 언론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5.18 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언론 정신의 맺을 잇기 위해 제정돼
      2019-07-25
    • 내년 총선 '안갯속'..진보정당 선거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총선이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은 물론, 정의당과 민중당 등 두 진보정당도 호남 지역구 의원 배출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신임 대표는 광주를 찾아 정의당의 의지를 가장 확고히 드러낼 곳이 광주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위해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7-25
    • '전남 e-모빌리티 날개 다나'..규제자유특구 지정
      【 앵커멘트 】 전남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곳의 전기차 실증 주행 등 규제가 풀리고 4백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면서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농업용 전기차. 핵가족화에 따른 1-2인용으로 규모가 슬림화되고 기능이나 연료 보층도 간편화돼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모빌리티로 불리며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실제는
      2019-07-25
    • '전남 e-모빌리티 날개 다나'..규제자유특구 지정
      【 앵커멘트 】 전남의 미래산업인 전기차 이른바 e-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실증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양질의 전기차를 만들어도 도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는데 이런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광역 지자체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전남은 e-모빌리티 지정으로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개 구역에서 2백 72만 9천㎡와 도로 37km가 규제에서 풀렸고 4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블루이코노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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